(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에 체류하고있는 중국관광객들속에서 뻐스전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습근평동지와 중국당과 정부 그리고 피해자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과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뜻하지 않은 불상사가 발생한것이 매우 가슴아프다고 하시면서 혈육을 잃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통절한 심정을 금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들도 비극적인 이번 사고를 자기들이 당한 불행으로 여기고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정부는 유가족들의 아픈 상처를 조금이라도 가셔주는 심정에서 후속조치들을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취할것이라고 하시였다.
리진군대사는
대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날 저녁 병원을 찾으시여 부상자치료정형을 직접 료해하시였다.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부상자들을 찾아가시여 따뜻이 위로하시고 환자들의 상태를 료해하시며 정부병원의 의료성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치료대책을 협의하시였다.
리진군대사를 비롯한 우리 나라 주재 중국대사관 성원들은
(2018.04.24)
K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