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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oût 2012 6 18 /08 /août /2012 13:10

chang_chun_an_skull_crane.jpg일본군 장교 출신의 독재자가
광복군 출신의 민주투사를 죽였다고 판단된다.

장준하 선생의 두개골이 언론에 공개 되었다.
6cm정도의 둥그런 모양의 유골 함몰 자국이 있다.

집에서 쓰는 작은 망치로 친건줄 알았더니,
집에 있는 작은 망치를 자로 재보니 두경(망치의 둥그런 부분 지름) 3cm 밖에 안나온다.

하여, 내 과거 현장에서 쓰던 오함마 종류 검색하니 두경 5.8센치 등등 다양한 것들이 검색이 된다.
내 생각엔 5.8센치 두경의 중형 함마로 당상히 빠른 속도로 친것 같다.
 
즉 망설임없이 빠른 속도로 쳤을때,
어설프게 금가지 않고 저리 깨끗하게 절단면이
나올 수 있다. 
 
 전혀 우발적이지도 않고 확고히 뭔가 실행을 한 것이다.
얼마나 확실히 죽이고 싶었으면... ...


기실 오함마라는 장비도 우발적으로는 절대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함몰 위치로 봤을때 앞에서 보면 왼쪽이고 뒤에서 보면 오른쪽이다.
하여, 앞에서 쳤다면
왼손잡이가 오함마로 약간 뒤통수 쪽을 쳤다는 것인데 그건 아닌것 같고...
상식적인 차원에서 봤을때는 오른손 잡이가 장준하 선생의 뒷쪽에서

중형 오함마를 휘둘러 한방에 절명 시킨것으로 사료 된다.
어쩌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겠지만...

그리 어디선가 한 방에 보내고 사건장소로 이동시킨듯싶다.
그리 장준하 선생을 한방에 보내고 그의 식솔들은 밥먹고 살지도 못하게
취업도 못하게하고, 월세에 살게하고, 그러기에 서로 찢어 져 살수 밖에 없는
한 세월을 보내게하고, 국가로써는 할 수 없는 짓을 저질렀다.

 
이것이 어찌 광복된 나라의 형태라 할 수 있는건인가?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랴 하느냐...
이 우매한 근혜빠들아...

Hankyor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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