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mai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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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 단장인 진종흥부주석은 귀국에 앞서 진행한 기자와의 회견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조선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는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고 받은 인상이 매우 크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올린 선물들이 전람관에 전시되여있다. 참관을 통하여 그분들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흠모심을 잘 알수 있었다.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김일성주석께서는 공동의 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중조친선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이 친선관계는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발전하고있다. 중조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것이다. 이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 인민에게 있어서 귀중한 재부로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고 조선인민이 생산과 건설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뜻깊게 맞이하리라고 확신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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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프랑스 조선 친선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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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국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