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기자 »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소속 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과 이라크 파병연장 철회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왼쪽) 이날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는 부시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구국기도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국민화합, 독도 수호, 한-미 동맹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뉴시스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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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맥 끊긴 12년’ 한풀이 나선다 11개 종목 63명 ‘역대 최대규모’ 김태규 기자 이번 베이징올림픽에 북한은 11개 종목에 63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역대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10여개의 메달을 목표로 제시한 가운데,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금 2, 은 1, 동 2) 이후 끊긴 금메달 낭보를 기다리고 있다. 북한의 금메달 ‘갈증’을 풀어줄 선수로는 여자 유도 57㎏급의 계순희(29)가 첫손가락으로 꼽힌다. 계순희는 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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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긴장완화 분위기 관련 언급 [2008-08-02 12:18] 방북 중에 있는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북측 지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핵 신고와 이에 따른 미국의 북한 테러지원국 해제 조치 등 일련의 최근 상황들에 대해 “양국 관계에 봄이 왔다”고 말했다고 빌리그래함전도협회가 전했다. 그래함 목사는 북한에 도착한 7월 31일 저녁 환영 만찬에 참석한 중에 이같이 밝혔으며, 이날 만찬에는 강영섭 조그련 위원장, 리종로 국제부장, 6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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