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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octobre 2016 5 07 /10 /octobre /2016 13:31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이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동족압살을 청탁하는 《대북압박외교》놀음으로 동분서주하고있다.
    박근혜역적은 최근에 있은 네데를란드 등 해외행각기간에도 《북핵이 돌이킬수 없는 재앙》을 몰아온다느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괴뢰외교부 장관이 뉴욕에서 벌어진 미일상전들과의 외교장관회담에서 《고도화되는 북의 핵능력에 강력히 대응하지 못하면 전세계적인 재앙으로 다가올것》이라고 떠들어대고 이에 앞서 괴뢰국방부 장관도 미국방장관,일본방위상과 잇달아 전화대화를 가지고 《도발에 따른 제재강화》를 청탁하였다.
    제71차 유엔총회를 국제적인 대조선제재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마당으로 만들어보려는 박근혜패당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우리의 핵보유로 력사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는지도 모르는 얼간망둥이들의 부질없는 망동이다.
    오늘날 정의의 핵보검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정을 수호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위력에 의해 세계의 지정학적형세는 달라졌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도 선군의 기치,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를 각종 명목의 《제재명단》에 올려놓고 전대미문의 야만적인 제재압박소동을 벌려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속에서까지 지금 대조선《제재무용론》이 대두하고있다.
    괴뢰들이 그 무슨 《전략적동반자》니,《국제공조》니 하며 역겹게 놀아대고있지만 누구도 역적무리를 《외교적협력》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있으며 미국의 식민지주구,한피줄을 나눈 동족을 물어뜯기 위해 정신없이 날뛰는 미친개무리로밖에 보지 않고있다.
    민족적자존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사대매국병자인 괴뢰따위들이 동족을 해치기 위해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아무리 발버둥쳐도 우리의 전략적지위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
    박근혜패당이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외세의 옷자락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더 큰 망신과 대외적고립을 초래하고 비참한 종말을 다그치게 될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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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août 2016 6 20 /08 /août /2016 18:02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선전과 동족대결책동이 계속되고있다.
    최근 박근혜역적패당은 영국주재 대표부에서 일하다가 자기가 저지른 범죄행위가 폭로되자 그에 대한 법적처벌이 두려워 가족과 함께 도주한자를 남조선에 끌어들이는 비렬한 놀음을 벌려놓았다.
    도주자는 많은 국가자금을 횡령하고 국가비밀을 팔아먹었으며 미성년강간범죄까지 감행한것으로 하여 그에 대한 범죄수사를 위해 지난 6월에 이미 소환지시를 받은 상태에 있었다.
    공화국 중앙검찰소에서는 이자의 범죄자료를 료해하고 7월 12일 놈이 감행한 고의적비밀루설죄,국가재산횡령범죄,미성년성교범죄에 대한 수사시작결정서를 발급하였다.
    놈은 마땅히 자기가 범한 범죄에 대한 법적처벌을 받아야 하겠으나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과 부모형제들마저 버리고 저 혼자 살겠다고 도주함으로써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의리도 티끌만한 량심도 도덕도 없는 인간쓰레기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어떻게하나 깎아내리고 저들의 반인민적통치에 격노한 남조선민심을 딴데로 돌릴 흉심밑에 적수공권의 우리 공민들을 백주에 랍치하여 남조선에 끌어가는 전대미문의 특대형테로행위를 감행하다 못해 이번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인간쓰레기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모략선전과 동족대결에 써먹고있다.
    궁색하기 그지없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이 도주자가 대표부에서 당사업을 하였다느니,항일투사의 아들이라느니 하는 등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늘어놓으면서 일고의 가치도 없는 도주자의 더러운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려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는것이다.
    쉬파리만 모이는 오물장에서는 구린내밖에 날것이 없다.
    갈수록 높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에 기가 질린 박근혜패당이 범죄자,인간오물들까지 동원하여 다 거덜이 난 반공화국모략선전에 미쳐날뛸수록 저들의 궁해빠진 처지만 적라라하게 드러낼뿐이다.
    이번 사건에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소위 법치를 제창하는 영국당국이 범죄자를 넘겨줄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요구와 범죄자인도와 관련한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범죄자를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괴뢰들에게 넘겨준것이다.
    우리는 사건발생초기부터 영국측에 도주자가 감행한 범죄행위들에 대하여 알려주고 조사를 위하여 범죄자를 넘겨줄것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영국측은 자기 나라 주재 외교관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스스로 저버리고 려권도 없는 도주자들을 남조선괴뢰들에게 고스란히 넘겨줌으로써 법치국으로 자처하는 영국의 영상을 스스로 더럽혔다.
    영국은 범죄자를 빼돌림으로써 범죄행위에 가담하고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을 부추기는 지울수 없는 오점을 남기였다.
    초보적인 신의마저 저버린 영국의 행위는 가뜩이나 복잡한 북남관계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할것이며 그렇게되면 영국에도 결코 리로울것이 없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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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uillet 2016 4 14 /07 /juillet /2016 15:05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 공개편지에 접한 재유럽동포들은 지난 5일 도이췰란드 베를린에서 전민족대회합제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민족대회합의 성과적개최를 위한 유럽지역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그들은 성명에서 우리 공화국이 제안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야말로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풀어나갈수 있는 매우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를 지지찬성한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우리 겨레가 수치스러운 분렬사를 마감하고 력사의 승리자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민족의 오늘과 래일을 생각하는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전민족대회합에 적극 참가할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 유럽지역준비위원회에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한민족유럽련대》,《다 함께 사는 세상》,세계물흙길련맹을 비롯한 여러 동포조직들과 개별인사들이 망라되였다.
    유럽지역준비위원회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공동준비위원장
     리종현 《한민족유럽련대》 상임고문
     리한경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부회장
    부위원장
     리지숙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장
     김진향 《한민족유럽련대》 회장
     리준식 조국통일범민족련합 해외본부 유럽지역본부 의장
     석순자 《다 함께 사는 세상》 회장
    위원
     장일중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명예회장
     림원섭 세계물흙길련맹 대표
     최태호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오복자 《한민족유럽련대》 회원
     강무의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선경석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변정옥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사무국장
     리영우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형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유영자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위원
     한정로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감사
     림용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윤운섭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윤영탁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유럽지역위원회 회원
     윤무근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김대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회원

    이밖에도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활동하고있는 여러 동포단체들과 개별인사들이 유럽지역준비위원회에 망라되기를 희망하여 참가신청을 계속해오고있다.
    온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지역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준비사업은 더욱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주체105(2016)년 7월 14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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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ctobre 2015 7 04 /10 /octobre /2015 15:16

“남북관계 개선할 정권 들어서는 게

10·4 선언 이룰 길이라 생각”

10·4 선언 8돌을 맞아 열린 학술대회에서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 햇볕정책의 복원 등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햇볕정책 국면으로 되돌아가야”

노무현재단과 한반도평화포럼,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 등이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한 ‘10·4 남북정상선언 8주년 국제 심포지엄’에서, 제임스 호어 전 북한 주재 영국 대리대사(채텀하우스 연구원)는 “현재 상황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남북한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1997년부터 2007년까지 펼쳤던 햇볕정책 국면으로 되돌아가는 일”이라며 “10·4 남북정상선언을 이명박 대통령이 방기하지 않고 계승했다면 남북한 모두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0·4 선언이 그대로 순항했다면 7천만 겨레의 삶은 번영과 희망이 넘쳐나고 한반도는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었을 테지만, 지난 8년 이명박·박근혜 정부 아래 남북관계는 암흑기였다”며 “10·4 선언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등 경제통일이 진행된다면 저성장의 늪과 중산층 몰락, 청년실업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4 선언에는 남북이 해주 지역과 주변 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고 공동어로구역과 평화구역을 설정한다는 합의가 담겨 있다.

이승환 통일맞이 운영위원장은 “10·4 선언은 북한이 ‘평화 문제는 미국과만 논의하고 남쪽과는 교류협력만 하겠다’며 의제를 제한하는 상황을 돌파해 평화 문제를 남북 당국간 의제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노무현 정부의 성과를 부인하는 박근혜 정부 아래선 8·25 합의처럼 일시적으로 대화 국면이 형성돼도 남북간 적대와 불신이 해소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갈등을 빚을 것”이라며 “남북관계를 개선할 정권이 들어서는 것이 10·4 선언을 이룰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이날 포럼에 참석해 10·4 선언의 정신을 살려 남북 지역 간 교류가 다시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남북관계가 막히고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쌓은 전진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막힌 이유는 너무나 자명하다. 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정치를 펼 제대로 된 정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성과들이 지난 10년간 계속됐다면 고속도로·철로도 열렸을 것이고 국민소득은 두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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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oût 2015 5 28 /08 /août /2015 00:05
정부 ‘2+2회담’ 정례화 검토…금강산 관광 의제 될지 주목

본문 광고 정치국방·북한 정부 ‘2+2회담’ 정례화 검토…금강산 관광 의제 될지 주목 등록 :2015-08-26 19:50수정 :2015-08-26 21:56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 스크랩 프린트 크게 작게 당국회담 언제·어떻게 정부가 26일 남북 당국회담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힘에 따라, 남북이 빠른 시일 내 개최하기로 약속한 당국회담의 시기와 의제가 무엇이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이명박 정부 때 무너진 남북 대화의 체계를 다시 세우는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26일 “이번에 성과를 낸 남북 고위급 당국자 접촉 틀인 ‘2+2’를 포함해 박근혜 정권에서 남북 회담 체계를 새로 설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정부에서 시행된 당국 회담 체계와는 다른 독자적인 형태의 접촉 틀을 새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앞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선 남북간 장관급 회담과 차관급 경제협력추진위원회를 큰 틀로 다양한 실·국장급 실무회담이 가동된 바 있다. 또 노무현 정부 후반기에는 2007년 10·4 남북정상선언 이후 10·4 선언 합의 이행을 위한 틀로 남북 총리 회담과 그 산하에 부총리급 남북경제공동위원회 등이 새롭게 만들어졌으나,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사실상 폐기처분됐다.

정부 “회담체계 새로 설계”
DJ·참여정부땐 대화틀 다양
현 정부, 2+2·통통라인 거론
북쪽에선 ‘2+2’ 일회성 강조

의제·시기는 아직 불명확
북 천안함 사과땐 ‘5·24 해제’
전문가 “장관급 이상 만나
금강산 등 현안 포괄 논의를”

정부는 새로운 회담 틀과 관련해, 이번 고위급 접촉에서 처음 선보인 남쪽의 청와대 안보실장과 통일부 장관, 북쪽의 군 총정치국장과 통일전선부장(노동당 대남 비서) 간 ‘2+2’ 회담을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남쪽 통일부 장관과 북쪽 통일전선부장 간 ‘통-통 라인’을 실현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남북 고위급 회담 개최를 논의하면서 북쪽이 강지영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장을 통일부 장관의 회담 상대로 내보내려고 하자, 정부는 김양건 통전부장이 직접 나오라고 지목한 바 있다. 당시는 북한이 통전부장은 부총리급이라고 거절했으나, 이번에 2+2 접촉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김양건 통전부장이 파트너로 만난 것을 계기로 새롭게 ‘통-통 라인’ 성사를 검토하는 것이다. 하지만 북쪽은 이번 2+2 접촉을 ‘긴급 접촉’으로 규정하며 시한부 일회성임을 강조한 바 있어, 남쪽 구상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당국회담의 의제와 시기에 대해선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국회담에 대해 “미래 관련된 사항은 지금 현재 준비중이고, 검토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기존에 밝혀온 대로 5·24조치에 대해서도 대화를 통해 북쪽의 사과를 받으면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정 대변인은 “5·24 문제와 관련해서는 당국간 회담이 열리고 그 밑에 하부의 여러 가지 회담들이 제기되면 5·24 문제에 관심이 있는 북쪽이 제기할 사항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정부에선 천안함 침몰에 대한 북쪽의 책임있는 조치가 있어야 5·24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2+2 접촉에서 지뢰 폭발에 대한 북쪽의 유감 표명을 이끌어냈듯이 당국회담에서도 비슷한 언급을 받아낸다면 5·24조치를 해제하는 수순으로 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2+2 회담이나 장관급 회담에서 5·24조치나 금강산 관광과 같은 포괄적인 현안을 다루고 다른 회담들을 기획하는 방안이 자연스럽다고 말한다. 그와 연결해 국방장관회담에선 비무장지대의 충돌 방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경제협력 복원을 위한 경제부총리회담, 산림·모자보건 지원 등을 논의하는 사회문화장관회담 등도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장은 “10월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에 장거리 로켓 발사 가능성이 커, 이산가족 상봉 논의를 위한 적십자회담과 당국회담은 9월 중으로 여는 것이 좋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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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janvier 2015 3 28 /01 /janvier /2015 00:34

 “8~9월 중 금강산이나 평양에서 개최”  

    142234486394_20150128.jpg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광복 70돌을 맞아 올해 하반기 북한에서 남북종교인이 함께 모이는 남북종교인평화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인 김광준 신부(대한성공회)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북한의 5대 종단 협의체인 조선종교인협회와 교감을 마쳤다”며 “남북종교인평화대회는 8∼9월 중 열릴 예정이며 장소는 금강산이나 평양을 고려중이나 평양이 유력하고, 대회엔 7대 종단 수장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또 “8월15일 광복절을 전후해 강원도 철원의 노동당사나 경기도 파주 도라산에서 평화음악회 개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사무총장은 이와함께 “오는 2018년 세계종교인평화회의(WCRP) 제10차 총회의 한국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최종 유치 확정은 10월 중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종교인평화회의 총회엔 국내외 종교지도자 1천500여명과 유엔 고위급 인사, 전·현직 국가원수들이 참석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이밖에 최근 한국인 10대 청년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이슬람에 대한 오해가 퍼지는 것을막기 위해 오는 29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과 이란의 종교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간 대화 세미나를 연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6752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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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octobre 2014 4 09 /10 /octobre /2014 00:21

청와대, 교착관계 돌파구 ‘의지’

 

체육행사 참석한 북 황병서에
김관진 실장 상대역 나와
박 대통령과의 면담 주선까지

 

 

실질 성과로 이어질진 미지수

 

‘신뢰구축 먼저’ ‘북 선조처 필요’
박 대통령, 원칙론 접을지 의문
대화 중시 ‘2기 안보라인’ 시험대

 

 

북한 최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에 이어 남북이 고위급 접촉 재개에 합의하면서, 향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어렵게 열린 남북간 대화 국면을 어떤 전략으로 대처해나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는 내부적으로 장기간 소강상태였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통일 대박론’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대외적으로는 “북한 대표단 방남과 관련해 특별히 밝힐 입장이 없다”며 신중론을 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관계는 일희일비할 일도 아니고, 과거 경험으로 보더라도 상대의 속내를 차분하게 파악해보는 게 우선이라는 게 내부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5일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관련 부처와 함께 이번 최고위급 대표단의 방남 배경과 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데 촉각을 곤두세웠으며, 김기춘 비서실장도 이날 오후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여론의 동향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한 대표단의 방남 통보 이후 대처를 보면, 청와대도 이번 기회를 통해 8개월여간 막혀 있던 남북관계의 ‘물꼬’를 터보려는 의지를 비교적 적극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방남한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의 격에 맞게 외교안보 분야 컨트롤타워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을 곧바로 카운터파트로 내세운 게 대표적이다. 또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함께 지난 2월 열린 1차 남북 고위급 접촉 때 수석대표로 활약한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찬에 함께 나선 점도 청와대가 중심이 돼서 남북관계를 끌어보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쪽 대표단이 먼저 박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할 뜻을 전한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청와대의 이런 적극적인 태도는 남북간 교착 국면이 장기간 이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최근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한 비판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박 대통령이 북한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한 뒤 북한의 정면 반발은 물론, 집권 여당과 국내 보수언론 등에서도 남북관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 더구나 이명박 정부 당시 천안함 사건 이후 이뤄진 대북교류 제한 조처인 ‘5·24 조치’를 이제는 해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새누리당 및 정부 내부 그리고 재계에서도 한꺼번에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앞으로 좀처럼 남북관계의 주도권을 잡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2차 고위급 회담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은 민생이나 환경·문화협력 등 비정치적인 분야부터 신뢰를 쌓아나가자는 제안인데, 북한은 5·24 조치 해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먼저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남한의 보수세력들은 천안함 문제과 금강산 관광객 피살 등에 대한 북의 선조처를 주장하는 등 첨예한 이해관계를 아우를 수 있는 ‘묘수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박 대통령은 지금껏 ‘원칙’을 강조하며 남북관계 개선의 여지를 스스로 차단해왔는데, 박 대통령이 그런 태도를 바꿔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청와대 안팎에선 이번 고위급 대화가 ‘2기 외교안보라인’의 역량을 평가해볼 수 있는 시험대라는 시각도 있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김관진 국방장관’ 등 육사 출신 대북 강경라인이 주도한 지난 1년6개월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것이다. 이병기 국정원장과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 등 비교적 대화를 중시하는 외교부 출신이 보강된 참모진이 박 대통령에게 어떤 조언을 할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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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 북한 선수단이 입장하는 동안 홀로 자리에 앉아 있다 인천/공동취재사진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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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eptembre 2014 6 27 /09 /septembre /2014 22:17

141163687579_20140926.jpg(평양 9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6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금은 극도로 악화된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이룩되기를 절절하게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에 맞게 북남정치인들이 응당한 역할을 해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이러한 때에 유엔총회에서 한 박근혜의 연설은 내외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박근혜는 유엔총회 제69차회의에서 한 그 무슨 《기조연설》이라는데서 우리의 핵을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국제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니 뭐니 하고 줴쳐댔는가 하면 《핵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리면 《경제발전을 지원하겠다.》는 가소롭기 그지없는 망발을 내뱉았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거들며 《국제사회의 우려》니,《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으며 지어 누구나 경멸하는 인간쓰레기들에 대해 국제사회가 관심을 돌리고 필요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넉두리까지 늘어놓았다.


괴뢰들이 지금까지 우리의 핵문제와 《인권》문제를 여기저기 들고다니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악랄하게 매달리였지만 집권자가 직접 유엔무대에서 극악한 망발질을 해댄것은 처음이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가뜩이나 위태로운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국에로 몰아넣는 극히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박근혜가 그 누구의 《핵포기결단》을 운운한것은 우리 핵의 성스러운 사명과 위력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한갖 식민지주구의 가소로운 수작질에 불과하다.


우리의 핵은 미국의 가증스러운 침략과 핵위협으로부터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영구적인 평화와 안정,번영을 담보하는 자주와 정의의 강위력한 보검이다.


초보적인 식견이라도 있다면 우리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제거되지 않는 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더우기 괴뢰따위가 《핵포기》를 입이 닳도록 떠들어대여도 지나가는 개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는다는것쯤이야 알아야 할것이다.


이번에 오바마도 언급하지 못한 우리의 핵에 대해 유독 박근혜가 여기저기서 뺨맞을줄 알면서도 상전에게 잘 보이려고 중뿔나게 나서서 온갖 아양을 떨며 입을 추하게 나풀거리는 가련한 몰골에 역겨움을 금할수 없다.


박근혜가 우리에게 그 무슨 《경제지원》이니 뭐니 하는데 이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 일이다.


오늘 우리는 주체적인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자립경제의 강력한 토대우에서 사회주의강성국가의 령마루를 향해 폭풍쳐 비약하고있다.


제코도 씻지 못하여 안팎으로 뭇매를 맞고있는 박근혜는 그 누구의 경제에 대해 운운할것이 아니라 쓰러져가는 남조선경제를 걱정하고 생활고에 아우성치는 제 집안이나 돌아보아야 할것이다.


박근혜가 우리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선것은 인권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리해도 없는 황당무계한 정신병자의 넉두리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인권》문제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상에 유일하게 세금이 없고 무상치료,무료교육을 실시하는 나라,인민대중의 정치적권리와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고 국가가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맡아 돌보아주는 나라가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이다.


이러한 인민을 위한 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제국주의반동들이 우리의 《인권》문제를 조작하고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전례없이 광분하고있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여기에 박근혜패당이 돌격대로 나서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우리의 높은 존엄과 불패의 위력에 극도로 전률하여 그에 앙심을 품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자는것외에 다름이 아니다.


박근혜가 감히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해 운운하는것은 철면피의 극치이다.

《유신》독재부활과 독선,반인민적악정으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페허지대로 전락시킨 장본인이 바로 박근혜이다.


동족이 사는 공화국에 왔다가기만 해도 《보안법》에 걸어 감옥에 처넣고 생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쇠고랑을 채우며 초보적인 정치적자유와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고있는 곳이 오늘의 남조선이다.


수백명의 어린 생명들이 바다에 수장되여 죽어가는데도 명색이 《대통령》이라는 박근혜가 7시간동안이나 종적을 감추고 딴장을 보아 내외여론의 조롱거리가 되는가 하면 청와대앞에서 진상규명을 피타게 웨치는 《세월》호유가족들의 절규마저 그 책임과 후환이 두려워 오늘까지 매정하게 외면하여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지금 괴뢰들이 서울에 그 무슨 유엔《북인권사무소》를 내온다 어쩐다 하고 고아대고있는데 그것이 바로되려면 누구도 보호해주지 않는 남조선인민들의 비참한 인권유린실상부터 파헤치고 만천하에 고발해야 할것이다.


박근혜는 이번 유엔연설에서 얼토당토않은 《세계평화공원조성》이요 뭐요 하며 요설을 늘어놓았는데 북남사이의 첨예한 군사정치적대결상태를 해소하지 않고 어떻게 분계선지역에 《평화공원》을 건설할수 있으며 설사 건설한다 해도 누가 이 위험한 곳에 오겠다고 하겠는가.


분렬의 장벽을 없애고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면 제 애비가 이 나라 강토를 인위적으로 갈라놓아 짐승들조차 오갈수 없게 만든 세상에 유일무이한 콩크리트장벽을 허물어버려야 하며 이미 10.4선언에서 합의한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설치하는 문제부터 리행해나서야 한다.


이번에 박근혜는 지금까지 자기가 떠들어온 《신뢰》니,《관계개선》이니 하는것들이 새빨간 거짓이며 《흡수통일》의 개꿈을 꾸고있다는것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그는 《도이췰란드통일이 새로운 유럽의 주추돌》이니 뭐니 하면서 《흡수통일》을 로골적으로 운운하였는데 과연 누구에 의해 통일이 이루어지겠는지 알고나 있는가.


할애비처럼 섬기는 미국이 피를 흘리면서까지 저들을 지켜주리라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괴뢰패당이 《흡수통일》에 환장이 되여 정 대결과 전쟁을 바란다면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조국통일의 최후승리를 이룩할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다.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한자들은 징벌을 면할수 없으며 우리의 정의의 징벌은 자비를 모른다는것을 구태여 숨기지 않고 말한다.


박근혜의 이번 악담은 자기의 흉악한 본심을 드러내고 우리와의 정면대결을 선포한것으로 된다.


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하였다.


유엔무대에 가서까지 독기서린 치마바람을 일구며 동족을 악의에 차서 헐뜯고 가는 곳마다 불집을 일으키는 박근혜의 망동이 초래할것은 민족의 불행과 재난밖에 없다.


이쪽저쪽에 요사를 부리며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 정치매춘부,대결광녀의 추태에 세상사람들은 환멸을 느끼고 침을 뱉고있으며 이러한 추물을 끼고돌아야 화만 당하게 된다는것이 박근혜의 이번 유엔행각을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우리는 박근혜패당의 이번 대결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모독하고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거역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3(2014)년 9월 26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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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juillet 2014 3 02 /07 /juillet /2014 08:46

(조선통신=도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30일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을 발표하였다.

pg-28-kim-jong-un-getty2.jpg경색된 북남관계의 지속으로 국토분렬의 곬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통일을 소원하는 온 겨레의 통한은 더이상 방임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민족앞에 확약한 조국통일의 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의 고귀한 정신마저 여지없이 유린되여가고있는것이 오늘의 비극적인 현실이다.


가슴아픈 이 현실을 하루빨리 바로잡으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남조선당국과 제 정당, 사회단체들에 내보낸 우리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에 대한 호응도 랭담하였다.


지어 지난 2월 힘겹게 마련된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이룩한 소중한 합의마저 빈종이장으로 되여가고있다.


여기에는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가슴아픈 현실을 바로잡아나가야 할 우리 민족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하지만 엄중하게 번져가고있는 북남관계에는 아랑곳함이 없이 대결일면에 집착되여 주장 아닌 《주장》과 선언 아닌 《선언》으로 통일문제를 우롱하여온 남조선당국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이런 속에서도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각계각층 민중의 목소리는 더더욱 높아지고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인 추세로 번져가고있다.


삼천리강토에 굽이치는 이러한 열기는 7.4공동성명발표 42돐을 앞두고, 민족의 구성이시며 대정치원로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 북남최고위급회담에 관한 력사적문건에 불멸의 최종서명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7월 7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다.


특히 7월부터 북남사이에 예견되고있는 여러가지 화해와 협력에 관한 정치실무적일정들이 여론화됨에 따라 이러한 열기는 더이상 막을수 없는 열도로 타번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온 겨레의 념원과 민족모두의 민심을 반영하여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을 틀어쥐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단호한 결심으로 남조선당국에 다음과 같은 사안을 특별히 제안한다.


1. 자주의 원칙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그에 의거하여 북남사이에 산적되여있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갈것을 민족앞에 다시금 확약하자.


자주의 원칙은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민족앞에 약속한 조국통일의 기본원칙의 하나이다.


이 원칙은 통일문제를 비롯하여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크고작은 모든 문제들을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중시, 민족우선의 립장에서 우리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 원칙에 따라 북남화해와 협력, 불가침에 관한 합의도 이룩하였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도 채택하였다.


그러므로 7.4공동성명이 채택된 42돐을 계기로 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북남사이에 채택된 모든 성명, 선언들과 합의를 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할것을 온 겨레앞에 다시금 확약할것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자주의 원칙에 위배되는 주장아닌 《주장》, 선언아닌 《선언》들을 전면철회하고 동족의 리익을 침해하는 모든 공조체제를 전면철페할것을 요구한다.


외세에 추종하여 민족의 귀중한 공동자산인 우리의 핵억제력을 걸고들고 우리의 병진로선을 헐뜯는것과 같은 백해무익한 처사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것을 정중히 권고한다.


당면하여 자주의 원칙에 따른 민족중시, 민족우선의 립장에서 지난 2월 북남고위급접촉에서 합의한대로 7월 4일 0시부터 상대방에 대한 온갖 비방과 중상, 그와 관련된 모든 심리모략행위를 전면중지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릴것을 호소한다.


우리에 대하여 말한다면 이미 천명한대로 2월합의를 순간에 리행할수 있게 준비되여있다.


2. 평화통일의 원칙에서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는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평화적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단호한 결심을 온 겨레앞에, 세계앞에 보여주자.


평화통일의 원칙은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온 겨레의 념원을 반영한 조국통일의 기본원칙이다.


전쟁의 참화로부터 겨레의 생존터전을 지키고 민족공동의 번영을 담보하려는 애국애족의 정신이 이 원칙에 슴배여있다.


우리는 이 원칙에 따라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군사적적대행위가 아니라 평화적인 방법으로 풀어나갈것을 시종일관하게 주장하여왔다.


그것은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아무리 복잡다단한 문제라고 하여도 그 모든것이 어디까지나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어느때든지 통일된 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게 될 우리 겨레가 자체의 힘으로 풀어야 할 문제이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서해열점수역을 포함한 모든 대치계선에서 하루도 쉴새없이 벌어지는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도 7월 4일 0시부터 전면중지하는것으로 나라의 평화보장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진솔한 립장을 밝힐것을 다시금 제안한다.


이 제안에는 최근 남조선해군함정들이 계단식으로 확대하고있는 해상침범행위와 5개섬수역에서 때없이 벌리고있는 총포사격중지문제도 포함된다.


이와 함께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하여 북남사이에 활발하게 벌어질 여러가지 교류와 접촉의 사전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핵탄을 적재한 전략폭격비행대와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을 비롯한 미국의 핵타격수단들을 남조선과 그 주변에 끌어들여 동족을 공갈하고 위협하는 행위에 종지부를 찍을뿐아니라 올해 8월 미국과 함께 벌리게 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계획을 즉시 취소할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이 군사연습이 언제나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라는 구실밑에 우리를 겨냥하여 벌어지는 침략전쟁연습으로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벌리는 침략전쟁연습은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할것을 서약한 조국통일원칙에 대한 가장 로골적이고 란폭한 위배행위로 된다.


미국과의 합동연습과 공동훈련이 그처럼 버릴수 없을정도로 소중한것이라면 우리가 이미 천명한대로 조선반도령역을 벗어난 지역이나 수역에 나가 벌리라는것이다.


우리에 대해 말한다면 최근 우리와의 합동연습과 공동훈련을 요구하는 주변나라들이 많지만 우리 군대가 그것을 수용하여 공화국북반부의 령공, 령해, 령토에서 다른 나라 군대들과 함께 움직이는 일은 없을것이다.


3.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과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화해와 협력, 민족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나가자.


단결은 민족의 생존방식이며 북남관계개선의 원동력이다.


사상과 리념, 제도우에 민족이 있다.


쌍방의 모든 차이를 초월하여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뭉치고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힘을 합치면 통일의 길은 그만큼 앞당겨질것이다.


갈라지면 망하고 하나로 합치면 강해지는것이 우리 겨레, 우리 민족에게 차례진 숙명이다.


우리는 민족의 구성이신 김일성주석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1994년 7월 7일 북남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력사적문건에 불멸의 최종서명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날에 즈음하여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남조선당국은 화해와 협력에 불순한 정치적속타산을 개입시키지 않겠다는것을 선포하여야 한다.


동족사이의 화해와 협력은 철두철미 동족을 진실로 위하고 도와주는 실천행동으로 담보되여야 한다.


동포애의 진정이 어린 화해와 협력을 상대방의 《체제전복》과 《흡수통일》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로 리용하려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처사는 없다.


민족대단결의 원칙에 따른 동포애적인 자세와 립장에서 벗어나 화해와 협력에 관한 진정을 묵살하거나 화해와 협력의 길을 차단한다면 그보다 더 엄중한 반민족적인 대역죄는 없을것이다.


개성공업지구에서도 통행, 통관, 통신의 《3통》질서를 불순하게 리용하려고 획책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과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고수하는 길에 북남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이 있다.


남조선당국은 제정신을 차려야 한다.


외세가 씌워준 색안경으로 동족을 바라보아도 안되며 사대와 굴종으로 굳어진 머리로 북남관계를 대해서도 안될것이다.


외세보다 민족을 우선시하고 국제적공조보다 겨레를 중시하는 립장에 설 때 비로소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만이 겪고있는 수치와 비극의 분렬사가 더 길어지지 않도록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비분강개하여 떨쳐나서자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나라의 흥망성쇠도, 민족의 생사존망도 북과 남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남조선당국은 우리의 특별제안에 화답하여 과감한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하며 불미스러운 과거와 단호히 결별하려

는 의지로 새로운 미래를 향하여 큰 걸음을 내짚어야 할것이다.


운명적인 7월이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을 지켜보고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주체103(2014)년 6월 30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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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octobre 2013 7 06 /10 /octobre /2013 21:57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0.4선언발표 6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9월 29일 중국 심양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과 총련합회 일군들,황영두 료녕지구협회 회장, 심양시에 살고있는 조선공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올리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편지가 채택되였다.

사진전시회가 있었다.

전시회장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2007년 10월 평양에서 남조선 로무현대통령과 상봉하시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하시는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아래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북남로동자5.1절통일대회를 수록한 조선영화를 감상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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