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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août 2011 2 30 /08 /août /2011 10:11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의 초청에 의하여 2011년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로씨야련방의 원동 및 씨비리지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kim_jong_il_medvedev_1.jpg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 로씨야련방 나호드까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 심국룡동지가 수행하였다.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를 비롯한 련방정부와 원동 및 씨비리지역 인민들은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시기 위하여 로씨야를 방문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극진히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의 원동 및 씨비리지역을 방문하시기 위하여 8월 20일 아침 로씨야의 국경역 하싼에 도착하시였다.

 

하싼역에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국기가 힘차게 나붓기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역에 도착하시자 로씨야련방 대통령 메드베제브각하의 특별위임에 의하여 하싼에 온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가 렬차에 올라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리였다.

 

또한 연해변강행정장관 쎄르게이 미하일로비치 다리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연해변강행정부 부장관 이리나 쓰꼬로보가또바를 비롯한 중앙과 변강의 각급 지도간부들이 따뜻이 맞이하였다.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로씨야의 녀성들이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드리고 꽃다발과 환영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를 비롯한 영접간부들은 로조친선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는 메드베제브각하께서 김정일동지를 영접하도록 자기들을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로씨야를 방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연해변강행정장관 쎄르게이 다리낀이 연해변강정부와 인민들의 이름으로 선물을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4일 로씨야의 부랴찌야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와 상봉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메드베제브대통령과 뜨거운 상봉의 인사를 나누신 다음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하시였다.

 

석상에서 메드베제브대통령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로씨야를 방문해주신데 대해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이.

 

름으로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로조친선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에 들어와 세번째로 로씨야를 방문하신것은 로조친선을 얼마나 중시하시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메드베제브대통령각하와 상봉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멀리 울란-우데에까지 찾아와 친절히 맞아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고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따뜻한 환대속에 원동 및 씨비리지역을 방문하신데 대한 소감을 피력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사이의 회담이 이날 울란-우데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국기가 걸려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대통령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쎄르게이 쁘리호지꼬,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똘로꼰스끼, 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 운수상 이고리 레비찐, 로조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지역발전상 윅또르 바싸르긴,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외무성 부상 알렉쎄이 보로답낀이 참가하였다.

 

메드베제브대통령은 김정일동지께서 원동 및 씨비리지역의 긴 로정을 오가시며 로씨야땅에서 일어나고있는 전변들에 대해 평가해주신것은 로씨야인민의 투쟁에 대한 무한한 고무와 적극적인 지지로 된다고 하면서 로조친선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기울이시는 김정일동지의 공헌을 높이 평가하였다.

 

메드베제브대통령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까지 강성국가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친절한 인사를 전하였다.

 

메드베제브대통령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며 나라의 실정에 맞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개선하기 위하여 조선이 취한 적극적인 조치들에 대해 지지를 표시하고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메드베제브대통령을 비롯한 로씨야의 중앙지도간부들과 여러 지역의 정부와 인민들이 방문지들마다에서 친절히 맞아주고 방문기간 뜨거운 환대를 베풀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고 로씨야인민에게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드넓은 원동 및 씨비리지역의 여러 도시와 단위들에 대한 방문을 통하여 메드베제브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로씨야정부와 인민이 경제의 현대화와 국방력강화, 사회적안정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고 력사, 문화에 대하여서도 더 잘 알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로씨야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회담에서 호상 자기 나라의 정세를 통보하시고 조로관계가 좋게 발전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평가하시였으며 쌍무관계발전과 관련한 의견들을 교환하고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조로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는것이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과 근본

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의 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시였다.

 

회담에서는 2000년 평양에서 조인된 조로공동선언과 2001년 조로모스크바선언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 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기초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평등, 호혜적협조관계를 확대강화할데 대해 강조되였다.

 

조로령도자들께서는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힘찬 투쟁속에 전개되고있는 조선에서의 강성국가건설과 로씨야에서의 강력한 국가건설위업이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에 대한 호상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시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께서는 회담을 통하여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시였다.

 

회담에서는 전제조건없이 6자회담을 하루빨리 재개하여 9.19공동성명을 동시행동의 원칙에 기초하여 리행함으로써 전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앞당겨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회담에서는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함으로써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적극 기여하려는 조로 두 나라 정부의 의지가 표명되였다.

 

회담에서는 가스를 비롯한 에네르기와 철도를 련결시키는 문제 등 경제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더욱 발전시킬데 대한 일련의 의제들이 상정되였으며 그와 관련한 공동인식이 이룩되였다.

 

회담에서는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실무그루빠들을 조직운영하며 두 나라가 이 방향에서 계속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와 메드베제브대통령각하께서는 회담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친분관계를 더욱 두터이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가 편리한 시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도록 초청하시였으며 초청은 감사히 수락되였다.

 

회담은 시종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을 환영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는 이날 저녁 울란-우데시에 있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전용초대소에서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연회에 초대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메드베제브대통령각하의 안내를 받으시며 연회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렁찬 박수로써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 국방위원회 국장 현철해동지, 로씨야련방 나호드까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 심국룡동지와 그밖의 수원들이 또한 연회에 초대되였다.

 

메드베제브대통령과 함께 대통령지역정책담당 보좌관 알렉싼드르 아브라모브, 대통령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쎄르게이 쁘리호지꼬,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똘로꼰스끼, 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 운수상 이고리 레비찐, 로조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지역발전상 윅또르 바싸르긴,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외무성 부상 알렉쎄이 보로답낀,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 인민후랄 의장 마뜨베이 게르쉐비치, 울란-우데시장 겐나지 아이다예브, 로씨야련방무력 동부군관구 제1부사령관 아나똘리 씨도로브, 동부군관구 제36집단군사령관 울라지미르 찔꼬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지도간부들, 군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대통령각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연설하시였다.

연회는 시종 친선의 정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을 환영하는 로씨야예술인들의 특별공연이 있었다.

 

로씨야내무성 내무군협주단, 련방무력 서부군관구협주단, 싼크뜨-뻬쩨르부르그 마리인스끼극장, 부랴찌야민족예술단을 비롯한 이름있는 예술단체들과 인민배우, 공훈배우, 국제콩클수상자들이 출연하는 공연무대에는 합창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합창과 무용 《까쮸샤》, 남성독창 《검은 눈동자》, 노래와 무용조곡 《친선의 땅》, 무용 《로씨야의 재간둥이들》, 합창 《로씨야와 조선은 영원한 벗》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전통적인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로씨야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와 감사의 정을 표시하였다.

 

경쾌하고 랑만에 넘친 춤과 노래로 로씨야인민의 오랜 력사와 문화, 부랴뜨문화의 일면을 잘 보여준 공연은 예술인들의 높은 예술적기교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예술인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고 꽃바구니를 전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끝내신것과 관련하여 이날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가 뜨겁게 전송하였다.

 

여기에는 대통령지역정책담당 보좌관 알렉싼드르 아브라모브, 대통령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쎄르게이 쁘리호지꼬,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똘로꼰스끼, 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 운수상 이고리 레비찐, 로조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지역발전상 윅또르 바싸르긴,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외무성 부상 알렉쎄이 보로답낀,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 인민후랄 의장 마

뜨베이 게르쉐비치, 울란-우데시장 겐나지 아이다예브, 로씨야련방무력 동부군관구 제1부사령관 아나똘리 씨도로브, 동부군관구 제36집단군사령관 울라지미르 찔꼬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지도간부들, 군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와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께서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메드베제브대통령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와 다시 만나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김정일동지의 중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온갖 성의를 다하여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준 메드베제브대통령과 로씨야정부와 인민에게 다시금 사의를 표하시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6일간에 걸쳐 로씨야 원동 및 씨비리지역의 여러 도시들과 많은 단위들을 방문하시였다.

 

방문기간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해당 지역의 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로씨야의 중앙과 지역의 지도간부들, 인민들의 진심어린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였으며 그들과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면서 여러 지역 인민들의 풍습과 생활을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1일 로씨야련방의 원동지역에 위치한 아무르주를 방문하시였다.

 

로씨야의 원동지역은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해 혁명활동을 벌리시였으며 해방된 조국의 미래를 그려보시며 타향에서 봄을 맞으시던 백두산위인들의 발자취가 어려있는 하바롭스크의 원동지역야영구를 비롯하여 력사의 사적들이 수많이 깃들어있는 사연많은 고장이다.

 

또한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여러차례 모시였던 남다른 자랑을 안고있는 원동지역의 인민들은 각별한 친근감을 안고 김정일동지를 맞이하였다.

 

원동지역의 아무르주 부레야역에는 두 나라 기발이 힘차게 나붓기고 손에손에 두 나라 기발을 든 환영군중들이 나와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 역에 도착하시자 군악단의 환영곡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아무르주민속가무단 예술인들이 흥겨운 민요에 맞추어 춤률동을 펼치고 두 나라 기발을 흔들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나온 아무르주 장관 올레그 꼬줴먀꼬, 아무르주립법회의 의장 알렉싼드르 바슌, 부레야구역 행정장관 빠벨 슈떼인을 비롯한 주와 시, 구역의 책임일군들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 화려한 민족의상을 한 로씨야녀성들이 풍습대로 빵과 소금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원동의 대동력기지 부레야수력발전소를 참관하시였다.

 

현지에서 부레야수력발전소 지배인을 비롯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발전소의 연혁을 들으신 다음 발전기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전력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망대에 오르시여 거창하게 일떠선 발전소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부레야수력발전소는 로씨야의 력사에 남을 위대한 창조물의 하나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용감하고 재능있는 로씨야인민이 수십년간에 걸치는 자연과의 투쟁을 벌려 현대적인 대규모수력발전소를 일떠세운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면서 발전소의 로동계급이 전력생산을 정상화하여 원동지역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록에 《부레야자연을 정복한 로씨야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2011.8.21 김정일》이라는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부레야수력발전소의 일군들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자기들의 기업소를 몸소 찾아주신것은 전체 종업원들의 크나큰 영광과 자랑으로 된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친필을 비롯하여 기념사적들은 기업소의 발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 부레야수력발전소 지배인이 전체 종업원들의 다함없는 존경과 흠모심을 담아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의 아무르주방문을 환영하여 주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오찬을 마련하였으며 주의 예술인들이 성의껏 준비한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꼬줴먀꼬장관은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원동지역을 방문하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를 주정부와 인민들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하면서 건강하시고 정력에 넘치신 장군님을 자기들의 고장에 모시게 된 기쁨을 피력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아무르주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을 기념하여 주장관 올레그 꼬줴먀꼬는 아무르주 일군들과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3일과 24일 로씨야련방의 씨비리지역에 위치하고있는 부랴찌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

부랴찌야공화국의 지도간부들과 주민들은 머나먼 자기들의 고장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온갖 지성을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수도 울란-우데에 도착하신 김정일동지를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 인민후랄 의장 마뜨베이 게르쉐비치,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부 부랴찌야공화국담당 련방책임시찰원 쎄르게이 쉴린, 부랴찌야공화국정부 부수상 겸 대통령 및 정부행정부 책임자 뾰뜨르 노스꼬브, 울란-우데시장 겐나지 아이다예브를 비롯한 중앙과 지역의 지도간부들이 따뜻이 맞이하였다.

 

로씨야와 부랴뜨, 에베크민족의상을 한 시민들이 지역의 여러 민족풍습대로 빵과 소금, 푸른 수건과 우유, 꽃다발을 드리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

 

나고비쯴대통령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를 자기들의 고장에 모신것은 부랴찌야공화국을 비롯한 지역인민들의 커다란 영광으로 된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해 머나먼 로씨야의 씨비리지역을 방문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부랴찌야공화국의 수도 울란-우데를 비롯한 지역의 여러곳을 참관하시면서 씨비리지역 여러 민족들의 풍습과 생활을 료해하시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열렬한 축하와 환영을 받으시였다.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 인민후랄 의장 마뜨베이 게르쉐비치,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부 부랴찌야공화국담당 련방책임시찰원 쎄르게이 쉴린, 부랴찌야공화국정부 부수상 겸 대통령 및 정부행정부 책임자 뾰뜨르 노스꼬브, 울란-우데시장 겐나지 아이다예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이 동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로씨야의 대자연호수 바이깔호를 돌아보시였다.

 

씨비리남부의 부랴찌야공화국과 이르꾸쯔크주사이에 초생달모양으로 자리잡고있는 바이깔호는 《깊고 풍부한 호수》라는 뜻으로 불리우고있는 자연호수로서 그 면적이 3만 1,700여㎢, 둘레가 2,100㎞, 호수물면의 해발고가 455m나 되며 호수중심부의 깊이가 1,643m이상인 세계적으로 제일 깊은 호수이다.

 

수천만년에 걸치는 여러단계의 침강현상으로 형성된 바이깔호는 17세기 후반기 씨비리를 개척한 로씨야와 부랴뜨사람들에 의해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40m이상의 투명도와 독특한 자연풍경, 바이깔바다표범, 바이깔흰연어, 철갑상어를 비롯한 특이한 생물들의 서식과 전해오는 전설들로 하여 더욱 이름나고있다.

 

바이깔호에는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61년 7월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였던 잊지 못할 력사의 사적이 깃들어있다.

 

김정일동지를 려객선 《임뻬리야》호의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려객선에 오르시여 반세기전 그날처럼 조로친선의 정을 안고 끝없이 출렁이는 호수를 항행하시면서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빛나는 생애와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억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씨비리의 명승 바이깔호는 로씨야인민의 자랑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호수와 주변의 자연환경을 잘 보존

 

관리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며 로씨야인민의 생활과 복리증진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부랴찌야공화국 방문을 환영하여 뱌체슬라브 나고비쯴대통령은 오찬을 마련하였다.

 

오찬회는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부랴찌야공화국 예술인들이 특별히 준비한 예술소품공연이 있었다.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 및 공화국의 인민배우, 공훈배우, 국제콩클수상자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 《알딴 델헤》, 《꾀꼴새》, 남성독창 《두루미떼》, 혼성2중창 《리별의 시각》, 민족기악독주 《민족음악련곡》과 우리 나라 노래인 남성독창 《경례를 받으시라》를 비롯한 종목들이 올랐다.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넘쳐흐르는 공연은 출연자들의 높은 예술적기교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은 공화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삼가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울란-우데시안의 쏘베트광장과 대형슈퍼마케트 《메가띠딴》을 비롯한 시내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시의 오랜 력사와 지역인민들의 생활과 풍습, 도시경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5일 자바이깔스크변강지역을 통과하시였다.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을 마치시고 떠나시는 김정일동지를 국경역인 자바이깔스크역에서 로씨야련방의 중앙과 지역의 지도간부들이 전송하였다.

 

kim_jong_il_medvedev_2.jpg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전기간 성심성의로 안내해준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자바이깔스크변강 행정장관 게니아 뚤린, 변강정부 국제협조상 윅또르 벨로우죠로그, 변강 련방안전국장 와씰리 씨도로브 등 지역 지도간부들의 뜨거운 전송을 받으시며 로씨야를 출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광활한 원동과 씨비리지역의 여러곳을 오가시며 용감하고 근면한 로씨야인민의 사상감정과 풍습 그리고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부문을 전면적으로 깊이있게 료해하시였으며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심으로써 조로친선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방문은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를 비롯한 로씨야정부와 여러 지역 지도간부들, 친근한 원동 및 씨비리지역 인민의 특별한 관심과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끝났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로씨야정부와 원동 및 씨비리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의 뜨거운 환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진행하신 로씨야련방 원동 및 씨비리지역에 대한 1만 5,000여리의 대장정은 전통적인 조로친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조로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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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mai 2011 7 29 /05 /mai /2011 00:30

Hu_Jintao_Kim_Jong_Il_25_mai_2011.jpg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환영연회에서 하신 연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호금도총서기동지,

 

친근한 중국동지들,

나는 존경하는 호금도총서기동지의 따뜻한 초청으로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여 총서기동지를 비롯한 형제적인 중국동지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게 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먼저 호금도총서기동지가 대내외적인 중요한 정치일정들로 매우 바쁜 속에서도 오늘 우리를 위하여 이처럼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고 방금 친선의 정 넘치는 훌륭한 연설을 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또한 우리의 첫 방문지인 흑룡강성에서부터 수도 베이징에 이르는 기간 동지적이며 따뜻한 친선의 정으로 우리를 극진히 환대해주고있는 중국당중앙령도집단을 비롯한 여러 중국동지들에게 사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9개월만에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여 뜨거운 환대를 받으면서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친근한 이웃이며 형제인 중국인민들의 각별한 친선의 정을 보다 새롭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력사적뿌리가 내린 동북지방과 김일성주석동지께서 마지막으로 중국을 방문하시면서 다녀가신 강소성을 비롯한 광활한 중화대지를 밟으면서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거창한 변혁과 발전이 이룩되고있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커다란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중국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성과를 자기의 성과처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창건 90돐을 맞이하게 되고 인민경제 및 사회발전을 위한 제12차 5개년계획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나가는 첫해로서 중국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뜻깊은 해입니다.

 

우리는 형제적중국인민이 존경하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당창건 90돐을 뜻깊게 경축하며 아울러 과학적발전관을 관철집행하고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며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중국당과 정부는 평화와 발전, 협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독립자주적인 외교정책을 견지함으로써 강권과 지배주의를 반대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고있습니다.

 

형제적인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이룩한 이 모든 자랑찬 성과들은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불패성을 그대로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중국당과 정부가 조중관계를 귀중히 여기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언제나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있는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특히 우리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이 밀접해지고 우리와 중국당중앙령도집단사이에 이룩된 합의정신들이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잘 구현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복잡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변함없이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고있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은 앞으로 더욱 공고발전될것이며 공동의 위업인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우리의 이번 중국방문이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굳건히 뿌리내린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보다 활력있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훌륭한 계기로 된데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두 나라 로세대혁명가들이 물려준 귀중한 유산이며 공동의 재부인 조중친선을 계속 공고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조중친선은 백두산의 천연수림과 같이 영원히 푸르청청할것이며 압록강의 도도한 흐름과 같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변함없이 계승되고 강화발전될것입니다.(끝)
  

KCNA, Xi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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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mai 2011 7 29 /05 /mai /2011 00:25

Hu_Jintao_Kim_Jong_Il_25_mai_2011.jpg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호금도동지께서 환영연회에서 하신 연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존경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

친근한 조선동지들,

 

동지들과 벗들,

 

나는 중국당과 정부 그리고 인민을 대표하여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에 중국을 방문하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중조친선의 공고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는것을 충분히 보여주는 이번 방문은 두 나라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하고 실무적협조를 심화시키며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게 될것입니다.

방금 김정일총비서동지와 나는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깊이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중요한 합의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중조 두 나라사이의 고위급래왕을 강화하고 전략적의사소통을 부단히 심화시킬데 대하여, 당과 국가건설에 관한 경험교류를 강화할데 대하여, 호혜협조를 확대할데 대하여, 문화, 교육,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심화시킬데 대하여 그리고 국제 및 지역정세를 비롯한 중요문제들과 관련한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공동보조를 유지할데 대하여 견해일치를 보았습니다.

 

중국당과 정부는 시종일관 전망적인 각도와 전략적인 높이에서 중조친선협조관계를 틀어쥐고 이를 수호하고 추동해나가고있으며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발전시키는것을 확고부동한 방침으로 견지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조강화의 정신에 기초하여 중조친선협조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하여 두 나라 사회주의건설을 더 잘 추진시키고 쌍방의 공동리익을 도모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수호하고 촉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입니다.

 

오늘 근면하고 지혜로운 조선인민은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을 맞으며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개선하여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낄데 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친근한 린방, 동지, 진실한 벗으로서 조선인민이 김정일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여러분야의 과업을 훌륭히 수행하고 자기 나라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탐색하여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부단히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KCNA, Xin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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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mai 2011 7 29 /05 /mai /2011 00:11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지재룡동지가 수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과 인민들은 형제적중국인민에 대한 두터운 친선의 정을 안고 9개월만에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신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고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호금도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의하여 내려온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대병국동지가 국경역에서 친절히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를 또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동지, 철도부장 성광조동지,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 서기 손정재동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성의 당, 정부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와 뜨겁게 상봉하시고 담화를 나누시였다.

 

대병국동지는 중국을 방문하시는 김정일동지를 호금도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국무원을 대표하여 열렬히 환영하였다.

대병국동지는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는 호금도총서기동지께서 김정일총비서동지를 특별히 영접하기 위하여 자기를 국경역에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봄기운이 완연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계절에 김정일동지께서 친선의 뜨거운 정을 안고 일곱번째로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중조친선협조관계를 새롭고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력사적사변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현대화의 새 력사를 창조하는 나날에 새롭게 변모되고있는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의 발전모습을 다시금 목격할수 있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중앙과 성, 시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이 뜨겁게 맞이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흑룡강성 목단강시를 방문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목단강역에서 흑룡강성당 서기 길병헌동지, 흑룡강성 성장 왕헌괴동지, 목단강시당 서기 장정천동지를 비롯한 성과 목단강시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흑룡강성 남동부에 위치하고있는 목단강시에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동녕현성전투, 로흑산의 전설, 남호두회의 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항일혁명투쟁사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지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먼저 동북의 명승지 경박호를 돌아보시였다.

목단강상류가 화산분출시 용암에 막혀 형성된 경박호는 중국에서 손꼽히는 명소의 하나로서 호수의 물면이 거울처럼 반듯하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자연호수이다.

 

경박호는 1934년 11월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제1차 북만원정부대가 일제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안긴 경박호반전투를 진행한것으로 해서 더욱 유명해진 뜻깊은 항일혁명전구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빼앗긴 조국을 찾기 위해 모진 시련과 난관을 헤쳐오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세세년년 전하고있는 경박호의 푸른 물을 깊은 추억속에 바라보시며 숭엄한 감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대병국동지는 김일성주석동지께서는 항일무장투쟁시기 경박호에 오시여 중국의 유명한 가요 《소무가》를 부르시였다고 하면서 주석동지의 원대한 뜻과 영웅적기백은 오늘도 중국인민을 무한히 감동시키고있으며 크게 고무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대병국동지는 오늘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경박호에 친히 찾아오시여 우리들과 함께 김일성주석동지의 위대한 공적을 추억하고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따뜻한 정을 나누시였으며 중조 두 나라 관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내다보신것은 우리를 무한히 감동시키고 보다 더 분발하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계속하여 해림농장과 농장에서 운영하는 젖소목장을 참관하시였다.

1954년에 설립된 이 농장은 지난 수십년간 중국공산당의 《사회주의 새 농촌》건설방침에 따라 나라의 주요알곡 및 축산물생산기지로 전변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농장관리청사에서 종합해설을 들으신 다음 한방명, 한정부부가 살고있는 살림집을 방문하시여 그들의 생활을 축복해주시였으며 젖소목장에 들리시여 젖소들에 대한 사양관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1950년대 《북대황》을 개간할데 대한 중국공산당의 호소에 따라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개척자들에 의해 일떠선 해림농장이 앞으로도 경영활동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대병국동지가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대병국동지는 조선과 깊은 력사적관계를 가지고있는 목단강은 지난 세기 30년대 김일성주석동지께서 혁명활동을 벌리신 뜻깊은 곳이며 중조 두 나라 인민들이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어깨겯고 싸운 력사의 증견지라고 말하였다.

 

대병국동지는 김정일동지께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동북지역을 방문하신것은 조선당과 정부 그리고 조선인민이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하면서 두 나라 친선을 대를 이어 영원히 꽃피워갈 결의를 표명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가 지난해에 진행한 중국방문기간에도 전기간 동행하면서 온갖 성의와 편의를 다해주었으며 이번에는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국경역까지 내려와 친절히 맞아주고 성대한 연회를 차려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 흑룡강성당과 흑룡강성인민정부에서는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길림성의 소재지 장춘시를 방문하시였다.

김정일동지를 장춘역에서 길림성당 서기 손정재동지, 길림성 상무부성장 겸 성당 비서장 방리동지,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동지를 비롯한 성과 장춘시의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장춘시는 1964년 9월 중국 동북지역을 방문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은래총리와 뜻깊은 상봉을 하시였으며 지난해 8월 김정일동지께서 다녀가신것으로 하여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소중한 추억과 감격을 불러일으키고있는 친선의 도시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앙의 동행간부들과 길림성, 장춘시 지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먼저 장동북핵심구역건설계획전람관을 참관하시였다.

 

장동북핵심구역건설계획전람관은 중국의 동북진흥발전전략을 실현하며 장춘, 길림, 도문지역을 하나의 일체화된 경제구로 만드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장춘시 동북지구의 개발과 관련한 계획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여 국내는 물론 우리

 

나라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협조를 확대하기 위해 건설된 종합적인 발전전망계획전람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전람관을 주의깊게 돌아보시면서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길림성과 장춘시인민들이 오랜 공업기지인 자기 지역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기 위해 분투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중국제1자동차집단공사를 참관하시였다.

1958년에 중국의 첫 승용차와 화물자동차를 생산한 때로부터 발전의 길을 줄기차게 걸어온 이 공장은 현대화, 과학화의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생산공정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함으로써 능률적이고 현대적인 새형의 화물자동차와 승용차들을 대량 생산해내는 중국에서 제일 큰 자동차생산기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홍기》승용차연혁소개실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1975년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국방문시에 리용하신 승용차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공장의 종업원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을 안고 수령님의 체취가 어리여있는 《홍기》승용차를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소중히 보존관리하고있는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계속하여 승용차조립직장과 화물자동차조립직장을 참관하시면서 현대화추진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길림성당과 길림성인민정부, 중국제1자동차집단공사에서는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김정일동지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에서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생산한 새형의 《홍기》승용차를 선물로 드리였다.

 

김정일동지의 길림성방문을 환영하여 길림성당에서는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손정재동지는 김일성주석동지께서 청년시절에 생활, 학습, 전투를 하시면서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시였고 중조친선의 뿌리를 마련하신 사연많은 동북지역을 김정일동지께서 또다시 방문하신것은 두 나라 친선관계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중조 두 나라는 정치와 경제, 인문협조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기회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중조교류협조의 교두보인 길림성은 지리적우세의 적극적인 리용, 잠재력의 최대한 발양, 협조방식의 부단한 혁신으로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급속히 발전하는 길림성과 장춘시에서 이룩하고있는 훌륭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 길림성당과 길림성인민정부에서는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의 화동지역인 강소성 양주시를 방문하시였다.

 

장강과 중국의 북남지역을 련결하는 대운하연안에 자리잡고있는 오랜 항구도시인 양주시는 경공업, 화학공업, 기계설비제조업, 전자공업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예로부터 경치가 아름다운 고장으로 유명한 중국의 주요관광지의 하나이다.

양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91년 10월 마지막 중국방문시 강택민주석의 안내를 받으시며 돌아보신 뜻깊은 도시이다.

김정일동지를 양주역에서 강소성당 서기 라지군동지, 강소성 성장 리학용동지, 양주시당 서기 왕연문동지, 양주시 시장 사정의동지를 비롯한 성과 시의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를 비롯한 중앙의 동행간부들과 강소성과 양주시의 지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양주경제기술개발구 《지곡》전람쎈터, 정오태양에네르기과학기술공사, 양력그룹수자조종설비공사를 참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양주경제기술개발구 《지곡》전람쎈터에 들리시여 각종 무선정보인식응용카드, 2극발광소자, 전자도서 등 양주시개발구에서 생산한 대표적인 제품들을 보시였다.

 

이어 다결정, 단결정규소재료로 태양전지들을 생산하는 정오태양에네르기과학기술공사와 강판을 가공하는 수자조종전기프레스, 성형기, 레이자절단기 등을 제작하는 양력그룹수자조종설비공사를 참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양주시내에 있는 화윤소과대형시장을 돌아보시면서 과일, 남새, 기름을 비롯한 상품의 가지수와 질, 경영활동방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신심과 활력에 넘쳐 생산과 건설에서 자랑할만 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양주시근로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고 중국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중국인민들이 제12차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로력적위훈을 세움으로써 90년의 자랑찬 로정을 아로새긴 중국공산당의 위력을 과시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대병국동지가 연회를 차리였다.

 

대병국동지는 김일성주석동지께서 빛나는 발자취를 남기신 아름다운 양주에 김정일총비서동지께서 찾아오시여 양주시는 중조친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더욱 유명해졌다고 하면서 중조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나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가 또다시 성대하고 의의깊은 연회를 마련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면서 전통적인 조중친선의 소중한 추억이 간직되여있는 양주시의 보다 아름다운 래일을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강소성예술인들이 특별히 준비한 예술공연이 있었다.

공연무대에는 가무 《한송이 아름다운 만리화》, 아동무용 《어린이들의 즐거움》, 가무 《풍류 양주》, 남성독창 《홍호의 물결》, 《축배의 노래》, 이호독주 《양주타령》, 인형극 《얼굴바꾸기》, 녀성독창 《마의라 변주곡》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뜨거운 친선의 정을 담아 우리 나라 노래들인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강성부흥아리랑》, 《우리 엄마 기쁘게 한번 웃으면》,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등을 훌륭히 형상하여 무대에 올렸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시고 그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 양주시당과 양주시인민정부에서는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소성 소재지 남경시를 방문하시였다.

 

남경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75년 4월에는 등소평동지와 함께, 1991년 10월에는 강택민동지와 함께 돌아보시면서 조중친선력사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추억깊은 도시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성의 동행간부들과 남경시당 서기 양위택동지, 남경시장 계건업동지의 안내를 받으시며 남경판다과학기술공사를 참관하시였다.

 

TV와 콤퓨터 등에 리용되는 액정화면과 같은 전자설비들을 생산하는 남경판다과학기술공사의 전신은 김정일동지께서 1983년 6월 력사적인 첫 중국방문의 나날에 참관하시였던 남경약전기구공장이다.

김정일동지를 28년만에 또다시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을 지닌 남경판다과학기술공사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그이를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 시기 간단한 통신설비밖에 생산하지 못하던 남경판다과학기술공사가 오늘은 대규모의 종합적인 전자공업기업체로 확대발전되였다고 하시면서 공사가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남경시를 부감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강소성방문을 환영하여 강소성당에서는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라지군동지는 김일성주석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여러차례 모신것은 강소성에 있어서 커다란 자랑으로 된다고 하면서 또다시 자기 성을 방문하신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성의 전체 인민들을 대표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강소성당과 강소성인민정부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성의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광활한 중화대지를 오가시면서 지혜롭고 근면한 중국인민의 사상감정과 생활풍습, 력사와 문화,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분야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중친선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하여 이번에 진행하신 중화인민공화국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에 대한 비공식방문은

 

호금도동지와 중국의 당과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뜨거운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흑룡강성, 길림성, 강소성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의 진심으로 되는 환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진행하신 중국의 동북지역과 화동지역에 대한 1만 5,000여리의 대장정은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또 하나의 사변으로서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끝)

 

KC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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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mai 2011 6 21 /05 /mai /2011 12:59
(평양 5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 단장인 진종흥부주석은 귀국에 앞서 진행한 기자와의 회견에서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체류기간 조선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는것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고 받은 인상이 매우 크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올린 선물들이 전람관에 전시되여있다.

참관을 통하여 그분들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흠모심을 잘 알수 있었다.

중국의 로세대혁명가들과 김일성주석께서는 공동의 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중조친선을 마련하여주시였다.

 

이 친선관계는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발전하고있다.

중조 두 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중조친선은 피로써 맺어진것이다.

이것은 두 나라 당과 정부, 인민에게 있어서 귀중한 재부로 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들고 조선인민이 생산과 건설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 김일성주석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을 뜻깊게 맞이하리라고 확신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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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écembre 2010 2 14 /12 /décembre /2010 00:59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9일 조선을 방문하고있는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위원 대병국을 접견하시였다.
 

여기에는 외교부 부부장 장지군, 조선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애평, 중앙외사판공실 부주임 구원평, 중국정부 조선반도문제특별대표 무대위를 비롯한 일행이 참가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이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대병국은 김정일동지께 보내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호금도동지의 인사를 정중히 전달하고 자신이 준비해온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호금도동지에게 인사를 전하신 다음 대병국과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시였다.

 

접견에서는 조중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담화가 진행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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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août 2010 2 31 /08 /août /2010 09:06
(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26일부터 3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태종수, 외무성 제1부상 강석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장성택, 홍석형, 김영일, 김양건,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최룡해,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김평해,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이 수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령도자들과 인민들은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신 김정일동지를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호금도동지와 27일 장춘시에서 뜨겁게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였다.

 

상봉과 회담에는 중국측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인 령계획, 국무위원 대병국,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 외교부장 양결지,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장평, 상무부장 진덕명,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결일, 조선주재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홍재가 참가하였다.

호금도동지는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외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공동투쟁속에서 중조친선의 력사적뿌리가 마련된 길림성과 흑룡강성에 대한 방문은 두 나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하신데 이어 4개월만에 또다시 방문하신것은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께서 마련해주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얼마나 중시하시는가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고 하면서 조중친선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해 기울이시는 총비서동지의 공헌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4개월만에 호금도총서기동지와 또다시 상봉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귀중한 시간을 내여 멀리 장춘에까지 내려와 친절히 맞아주고 환대를 베풀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께서는 동지적이며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자기 나라의 형편을 각기 통보하시고 조중 두 당, 두 나라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국제 및 지역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시였으며 완전한 견해의 일치를 보시였다.

호금도동지는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의 고귀한 재부이며 중조친선을 시대와 더불어 전진시키고 대를 이어 전해가는것은 쌍방의 공동의 력사적책임이라고 하면서 중조친선협조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지적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동북지역의 어디에나 김일성주석동지의 혁명의 발자취가 력력히 어려있다고 하면서 주석동지께서는 오랜 기간의 투쟁을 통하여 조선의 독립을 이룩하시였을뿐아니라 중국혁명승리에도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고 지적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중조협조를 강화하는것이 두 나라의 사회주의건설을 더 잘 추진시키고 쌍방의 공동리익과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더 잘 수호하고 촉진시키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중조친선협조관계를 진정으로 수호하며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주입하고 중조선린우호협조관계를 추동하여 더욱 깊이있게 발전시킴으로써 두 나라, 두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하며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하려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중친선은 력사의 풍파와 시련을 이겨낸 친선으로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달라질수 없다고 하시면서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조선당과 정부의 변함없는 의지와 결심을 다시금 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동북지방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동북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중국의 혁명가들과 인민들과 굳게 손잡고 20여년의 간고한 혁명투쟁을 벌리신 잊을수 없는 고장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심중에는 동북의 정든 산야와 함께 싸운 중국동지들에 대한 생각이 어느 한시도 떠나본적이 없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번 방문과정에 날을 따라 변모되는 동북지역의 발전상을 직접 목격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이 놀라운 전변은 중국당과 정부가 제시한 동북진흥전략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회담에서는 최근년간 여러차례에 걸쳐 진행된 조중최고령도자들의 력사적인 상봉이후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사회주의리념에 맞게 더욱 증진발전되였다고 평가하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두 당, 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호상지지와 굳은 련대성이 표시되였다.

 

호금도동지는 조선이 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인민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취한 적극적인 조치들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국가건설위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조선당과 인민이 사회주의의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조선동지들이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것을 지지하며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전당, 전국이 긴밀히 단결하고 간고분투하여 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반드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중국인민이 당의 집권능력건설을 강화하고 과학적발전관을 실천하며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력사적로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리라고 믿는다고 지적하시였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 특히 동북아시아정세와 관련하여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완전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환영하여 호금도동지께서 27일 저녁 장춘시 남호빈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차리시였다.

 

연회에는 김정일동지와 함께 김영춘, 김기남, 태종수, 강석주, 장성택, 홍석형, 김영일, 김양건, 최룡해, 김평해, 박도춘을 비롯한 수행성원들과 중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최병관이 초대되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며 당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인 령계획, 국무위원 대병국,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 외교부장 양결지,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주임 장평, 상무부장 진덕명, 철도부장 류지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결일, 조선주재 중국특명전권대사 류홍재, 길림성당 서기 손정재, 길림성 성장 왕유림, 장춘시당 서기 고광빈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호금도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연설하시였다.

 

이날 장춘시 남호빈관 극장에서는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중국의 예술인들이 특별히 준비한 예술공연이 있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호금도총서기동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꽃바구니를 전하시였다.

 

호금도동지는 김정일동지와 뜨거운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5일간에 걸쳐 중화인민공화국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여러 도시들을 방문하시였으며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중국인민들의 진심어린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연고지의 하나인 길림시를 방문하시였다.

 

그이를 길림역에서 대병국, 왕가서, 류지군, 류홍재, 손정재,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 길림시당 서기 주화신, 길림시장 장효패를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을 만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대병국은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는 호금도총서기동지께서 김정일총비서동지를 특별히 영접하기 위하여 자기를 길림에 파견하였다고 하면서 호금도동지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을 대표하여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이번 중국방문은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기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위업실현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해 중국인민은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호금도총서기를 비롯한 중앙령도집단은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책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길림시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27년부터 1929년까지 공부하신 길림육문중학교를 방문하시였다.

 

교직원,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시며 학교에 도착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교정에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시고 숭고한 경의를 드리신 다음 원상대로 보존되여있는 교사의 내부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80여년전 학창시절 어버이수령님의 체취가 슴배여있는 책걸상을 비롯한 귀중한 사적물들을 경건한 심정으로 보시며 만단심회를 금치 못하시였다.

 

학교에 찾아오신 김정일동지께 육문중학교의 학생합창단은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안고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육문중학교교가를 불러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을 마치시고 학교에 《조중친선의 상징이며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육문중학교가 훌륭한 일군들을 더 많이 키우기를 바랍니다. 2010.8.26 김정일》이라는 친필을 남기시였다.

 

하만려교장은 그처럼 고대하던 김정일동지의 방문은 중조친선의 창구인 육문중학교에 있어서 최상의 영광으로, 자랑으로 될뿐아니라 자기들에 대한 귀중한 정신적고무격려로 된다고 하면서 중조친선을 대를 이어 영원히 꽃피워갈 결의를 표명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안녕을 삼가 축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초기혁명활동시기 자주 리용하신 비밀장소의 하나인 북산공원의 약왕묘를 참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약왕묘에서 벌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에 대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어버이수령님께서 비밀회의를 진행하신 지하실과 절간의 기본건물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중국의 당과 정부와 인민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들을 중히 여기고 성의껏 보존관리하고있는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러가지 화학섬유를 생산하는 길림화학섬유그룹과 길림시카톨릭교회당건물을 참관하시고 새롭게 변모되는 길림시를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길림은 이전에 내가 생활한적이 있는 곳이라고 하시면서 이번에 옛고장에 다시 와서 커다란 변화와 기뻐할만한 발전을 이룩한것을 보았으며 깊은 감명을 받고 많은것을 느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를 환영하여 대병국이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그이께 길림시에서는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길림성의 소재지인 장춘시를 방문하시였다.

 

그이를 손정재, 왕유림, 고광빈, 최걸을 비롯한 성과 시의 당,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손정재와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손정재는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신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적들이 수많이 아로새겨져있는 길림성을 찾아주신것은 성의 커다란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하면서 력사적인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이번 중국방문은 두 나라의 관계발전에서 력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또 하나의 사변이라고 하면서 중조친선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총비서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그는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고 길림성의 발전정형에 대하여 소개해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앙의 동행간부들과 성의 지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장춘농업박람원, 장춘궤도객차공사를 참관하시고 장춘시의 야경을 부감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급속히 발전하는 길림성과 장춘시에서 이룩한 훌륭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의 길림성방문을 환영하여 길림성당에서는 성대한 연회를 차리고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흑룡강성의 소재지인 할빈시를 방문하시였다.

 

그이를 할빈역에서 흑룡강성당 서기 길병헌, 흑룡강성장대리 왕헌괴를 비롯한 성과 할빈시의 당 및 정부의 지도간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길병헌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길병헌은 김정일동지께서 동북의 최북단에 위치한 흑룡강성을 찾아주신것은 성의 대경사라고 하면서 성의 전체 인민들을 대표하여 열렬히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흑룡강성의 인민들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형제적조선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모든 성과들을 제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축원하였다.

그이께서는 흑룡강성의 지도간부들과 인민들의 진심으로 되는 환대에 사의를 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대병국을 비롯한 중앙의 동행간부들과 성과 시의 지도간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할빈혜강식품공사, 할빈전기그룹을 참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시내 근로자들의 창조적노력에 의하여 할빈시는 날을 따라 현대적으로 개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투쟁성과를 축하하시였다.

 

흑룡강성당에서는 중국방문을 마치시고 떠나시는 김정일총비서동지를 위하여 성대한 환송연회를 차리고 선물을 드리였다.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마치고 떠나시는 김정일동지를 대병국과 흑룡강성의 지도간부들이 열렬히 환송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수천리에 달하는 중국의 동북지역을 오가시며 근면하고 지혜로운 중국인민의 사상감정과 경제, 문화 등 모든 부문을 깊이있게 료해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전기간 성심성의로 안내해준 왕가서, 류지군을 비롯한 중국의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의 뜨거운 전송을 받으시며 무사히 조국에 도착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은 호금도동지와 중국의 당과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뜨거운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중국의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동북지역 인민들의 극진한 환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진행하신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은 날로 좋게 발전하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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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illet 2010 6 10 /07 /juillet /20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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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천안》호사건에 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성명이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당국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켰으나 리사회는 아무런 결의도 채택하지 못하고 똑똑한 판단이나 결론도 없는 의장성명을 발표하는것으로써 이 문제에 대한 론의를 결속하였다.


 

특히 리사회는 이번 사건과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천명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한 기타 유관국들의 반응에 류의하였다.

진상도 밝혀지지 않은 사건을 서둘러 상정취급하다나니 달리는 될수 없었던것이다.


 

미국과 남조선이 무턱대고 우리를 모함하려고 무분별하게 헤덤벼친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오산이였는가를 여실히 증명해주었다.


우리는 의장성명이 조선반도의 현안문제들을 《적절한 통로들을 통한 직접대화와 협상을 재개하여 평화적으로 해결할것을 장려한다. 》고 한데 류의한다.

 

《천안》호사건은 애초에 유엔에 갈 필요가 없이 북남사이에 해결되였어야 했다.

이번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파헤치고야 말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남조선당국은 우리 국방위원회검열단이 현지에 들어갈 때까지 해저상태를 포함한 사건현장을 일체 꾸밈없이 보존해야 할것이다.


 

하나의 모략극으로 조선반도전반의 정세가 순식간에 폭발점에 달한 이번 사태는 현 정전체제의 위험성과 평화체제 수립의 절박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있다.


 

우리는 평등한 6자회담을 통하여 평화협정체결과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일관하게 기울여 나갈것이다.


 

조선반도에서 《충돌과 그의 확대를 방지》할데 대한 의장성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적대세력들이 그에 역행하여 무력시위, 제재와 같은 도발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우리의 강력한 물리적대응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며 그로 인한 충돌확대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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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juin 2010 6 05 /06 /juin /2010 00:10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인도주의물자를 싣고 팔레스티나로 가던 평화적선박들에 대한 군사적공격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5월 31일 이스라엘해군은 지중해의 공해상에서 3척의 군함과 군용직승기들, 수백명의 특공대를 동원하여 팔레스티나가자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제물자를 싣고 항행중인 인도주의원조선단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였다. 배들에 탔던 수십명의 민간인들이 무참히 살해되고 부상을 당하였으며 6척의 선박과 700여명의 팔레스티나련대성활동가들로 구성된 선단전체가 나포되여 이스라엘항구로 끌려갔다.


 

이번 사건은 미국의 묵인과 비호하에 벌어진 반인륜범죄이며 팔레스티나를 비롯한 아랍인민과 중동평화과정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된다.


 

《천안》호사건을 날조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력과 제재소동에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미국이 이스라엘의 비인간적인 군사행위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고있다. 이것만 보아도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미국의 정책기준이 무엇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날강도적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팔레스티나와 아랍인민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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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i 2010 2 18 /05 /mai /2010 00:38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가족대표단 단장인 관우비 국방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실뿐아니라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말하였다.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이 되는 해이라고 하면서 그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밑에 조선전선에 달려나와 조선인민과 어깨겯고 공동의 적을 반대하여 용감히 싸웠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침략자들을 반대하여 싸운 중조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의 위훈은 찬연히 빛나고있다고 말하였다.


 

대표단은 이번에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의 피와 넋이 깃들어있는 땅,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들을 돌아보면서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방문과정에 우리는 중조친선이야말로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공고한 친선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오늘 중조친선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속에 날로 강화발전되고있다.

 

 

 두 나라 인민들은 서로 긴밀히 지지협조하면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진시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기 바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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