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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측우기

(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람들은 오래전부터 비내림량관측사업을 과학적인 기구들을 도입하여 진행하여왔으며 그에 대한 정연한 보고체계까지 세워놓고 생활과 경제활동에 리용하였다.

우리 선조들이 1441년 8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명한 측우기는 높이 약 40㎝, 직경 약 16㎝의 쇠로 된 둥근 통모양의 그릇이였다. 그릇안에는 섬세한 눈금이 새겨져있으며 돌로 만든 대우에 올려놓고 비물을 받게 되여있었다.

그후 1442년 5월에는 구리로 된 보다 발전된 측우기를 만들었다.

1636년부터 1889년에 이르기까지 무려 253년동안 진행한 수표관측기록이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우리 선조들이 비내림량관측에 큰 관심을 돌리고 이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는것을 알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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