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북남통일롱구경기가 4일에 이어 5일에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북남롱구선수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각계층 평양시민들,체육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모여왔다. 북과 남의 남녀롱구종합팀들은 각각 홍팀과 청팀으로 나뉘여 친선경기를 하였다. 선수들은 팀의 전술적의도에 맞게 공격과 방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높은 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발휘하였다. 이날 녀자경기는 청팀이,남자경기는 홍팀이 이긴 가운데 끝났다. 경기를...
Lire la suite[월드컵] 환호하는 한국 '좋았어!' (카잔=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 후반전 한국 김영권의 슛이 비디오 판독(VAR) 결과 골로 인정되자 한국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2018.6.28 yatoya@yna.co.kr (카잔=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을 앞둔 한국...
Lire la suite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이후 27년 만에 단일팀 전격 합의 8강 남북대결 없이 4강에 진출…일본-우크라이나 승자와 대결 세계선수권에서 단일팀 구성에 합의한 남북 여자 탁구 선수들 [대한탁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8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 참가 중인 남북 여자탁구가 27년 만에 남북 단일팀을 전격적으로 구성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 여자 대표팀이 북한과 단체전 8강 대결이...
Lire la suite민주 "미국 등과 긴밀히 협의해 여건 만들어야"…여론 조성도 강조 한국당 "북핵폐기가 전제"…국민의당 "북핵해결에 도움될지가 중요"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이한승 이신영 설승은 기자 = 여야는 11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특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 방문을 초청한 것을 놓고 현격한 시각차를 드러내며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여건 조성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당부하면서 남북관계...
Lire la suite(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북한은 4일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방남할 고위급대표단을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날 밤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김영남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단원 3명, 지원인원 18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대표단이 9∼11일 우리측 지역을 방문할 계획임을 알려왔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zeroground@yna.co.kr (끝) 연합뉴스
Lire la suite(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의 승향심선수가 2017년 아시아축구련맹 19살미만 녀자선수권대회 최우수선수상과 최고득점자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타이팀과의 조별련맹전 첫 경기와 오스트랄리아팀과의 준결승경기에서 도합 6개의 꼴을 넣었으며 맹활약으로 조선팀이 국제축구련맹 2018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하는데 기여하였다. 작은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가진 승향심선수에게 있어서 속도가 빠르고 동작이 민첩하며 특히 1:1돌파능력이...
Lire la suite지금 미국이 주도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광란적인 제재압박소동은 체육부문에까지 깊숙이 촉수를 뻗치고있다. 미국은 제재항목에 각종 체육기자재를 포함시켜놓고 그 판매뿐아니라 국제체육기구들이 우리에게 기증하는 체육기자재의 해당 나라 통과도 차단시키게 하고있다. 미국의 비렬하고 끈질긴 압력으로 일부 나라들이 우리와 합의하여 평양에서 진행하게 되였던 정상적인 래왕경기가 한해가 지나도록 지연되고있으며 국제체육기구들이 우리 나라에서 주최하기로 이미 결정하였던...
Lire la suite(오버스트도르프<독일> AP=연합뉴스) 북한 피겨 페어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29일(현지시간)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렴대옥-김주식 조는 이날 종합 6위에 올라 자력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lkm@yna.co.kr 연합뉴스
Lire la suite(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2015년 유럽 19살미만 축구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19일까지 그리스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8개 나라의 팀들이 2개 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을 진행하고 매 조에서 성적이 높은 2개 팀이 준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에스빠냐팀이 우승을 쟁취하였다.(끝)
Lire la suite(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체육단에서 정구종목발전에 힘을 넣어 성과를 거두고있다. 지난 시기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와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등에서 우승자들이 배출되였다. 경식정구 녀자단식, 혼성복식경기와 녀자단체전 그리고 연식정구 남자, 녀자단식, 복식경기와 녀자단체전에서 1등을 하여 10여개의 우승컵과 많은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경식정구 남자단식에서 국내패권을 쥐고있는것으로 하여 전문가, 애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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