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패전 다음 날인 1945년 8월 15일, 35년간 일본의 식민 통치를 받던 조선은 미국과 쏘련의 지배 경계선인 38선을 기점으로 남북조선으로 분단됩니다. 이에 분단된 남조선에서는 미국의 주도하의 1947년 림시 정부가 출범하며 이후 1948년 5월 대한민국(남조선) 정부가 세워집니다. 북조선에서는 1948년 9월 조선 민주주의인민 공화국(북조선) 정부가 세워지면서 분단이 정착됩니다. 이러한 외압에 의한 분단으로 1950년에서 1953년 사이에 조선 전쟁이 발발하고 이로 인해 3백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합니다. 1953년 판문점에서 있었던 휴전 협정 이후로 50년 동안 단 한 번의 휴전 협정도 없었으며 여전히 남조선에는 3만 명 가까이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리산가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북조선, 해외동포들은 5000년이 넘게 한 역사를 공유하고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는 한 민족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조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프조 친선 협회 부회장이며 니스 법과 대학의 명예 교수인 로베르 샤르뱅의 어떻게 조선(북조선)인이 될 수 있을까? Éditions du Losange, 2006, ISBN 2-84295-124-7한불 친선 협회에서 구할 수 있음. 를 읽으세요.
벨지끄-조선 협회인 조선은 하나다 사이트에 로베르 샤르뱅의 저서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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