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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보건부문에서 인공혈관에 의한 우회적인 수술을 진행하여 콩팥동맥협착증환자를 완치시켰다.
KCNA http://www.kcna.co.jp/calendar/2015/02/02-05/2015-0205-016.html |
프랑스 조선 친선 협회 - Association d'amitié franco-corée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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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보건부문에서 인공혈관에 의한 우회적인 수술을 진행하여 콩팥동맥협착증환자를 완치시켰다.
KCNA http://www.kcna.co.jp/calendar/2015/02/02-05/2015-0205-016.html |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가과학원 기계공학연구소에서 태양에네르기의 리용효률을 높일수 있는 태양빛자동추적장치를 연구개발하였다.
한번에 수십개의 태양전지판을 태양광선에 대하여 항상 수직으로 향하도록 하는 이 추적장치는 태양의 자리길을 따라 자동적으로 움직이면서 빛에네르기의 흡수률을 훨씬 높이게 한다.
한 기관에서 이 장치를 설치리용해본데 의하면 종전에 비해 자체의 전력생산량을 1.3배나 늘일수 있었다.
사용의 편리성과 동작의 믿음성이 담보되는 태양빛자동추적장치는 제13차 전국발명 및 새기술전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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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운반로케트 《은하-3》은 주체101(2012)년 12월 12일 9시 49분 46초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9분 27초만인 9시 59분 13초에 《광명성-3》호 2호기를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
광명성-3》호 2호기는 97.4°의 궤도경사각으로 근지점고도 499.7㎞,원지점고도 584.18㎞인 극궤도를 돌고있으며 주기는 95분 29초이다.
과학기술위성인 《광명성-3》호 2호기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측정기재와 통신기재들이 설치되여있다.
광명성-3》호 2호기발사의 완전성공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이며 자주적인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하여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온 나라에 위대한
주체101(2012)년 12월 12일
평 양(끝)
KCNA
위대한 령도자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지난 4월에 진행한 위성발사에서 나타난 결함들을 분석하고 위성과 운반로케트의 믿음성과 정밀도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 위성을 발사할수 있는 준비를 끝내였다.
이번에 쏘아올리는 《광명성-3》호 2호기 위성은 전번 위성과 같이 극궤도를 따라도는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운반로케트《은하-3》으로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방향으로 12월 10일부터 22일사이에 발사하게 된다.
위성발사과정에 산생되는 운반로케트잔해물들이 주변국가들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행궤도를 안전하게 설정하였다.
우리는 지난 4월에 있은 위성발사과정을 통하여 우리의 평화적인 과학기술위성발사의 투명성을 최대로 보장하고 우주과학연구와 위성발사분야에서 국제적신뢰를 증진시켰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위성발사와 관련하여서도 해당한 국제적규정과 관례들을 원만히 지킬것이다.
이번 위성발사는 강성국가건설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을 힘있게 고무하게 될것이며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우주리용기술을 새로운 단계에로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다.
주체101(2012)년 12월 1일
평양 (끝)
KCNA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우주개발국 부국장은 28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발사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쏴올리게 되는 실용위성에 대한 자료와 다른 나라의 전문가,기자들의 참관과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질문: 우리 나라의 첫 실용위성인 《광명성-3》호의 사명은 무엇인가.
대답: 《광명성-3》호는 지구관측위성으로서 우리 나라의 산림자원분포정형과 자연재해정도,알곡예정수확고 등을 판정하고 기상예보와 자원탐사 등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게 된다.
질문: 《광명성-3》호의 성능은 무엇인가.
대답: 《광명성-3》호에는 촬영기가 설치되여있으며 사진을 비롯한 관측자료들을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 보내오게 된다.
위성의 질량은 100Kg이고 고도 500㎞인 태양동기원궤도를 따라 돌며 수명은 2년이다.
질문: 《광명성-3》호발사에 다른 나라의 전문가,기자들을 초청하였는데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주게 되는가.
대답: 우선 서해위성발사장에 가서 발사대에 설치된 운반로케트 《은하-3》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직접 보게 될것이다.
그리고 발사종합지휘소에서 운반로케트와 위성의 발사준비실황을 볼수 있다.
손님들은 평양에 있는 위성관제종합지휘소도 참관하고 해당한 장소에서 《광명성-3》호의 발사실황을 보게 될것이다.
우리는 《광명성-3》호의 평화적이고 과학기술적인 성격을 투명성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국제적관례를 초월하여 특례적인 참관을 조직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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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국가과학원 식료연구소에서 젖산균을 리용한 새로운 연두부를 개발하였다.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연두부의 응고제로 사용되던 글루코노델타락톤(GDL)대신 장수에 좋은 젖산균을 새롭게 착안리용하였다.
새 연두부는 콩즙에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키면 생성되는 젖산에 의해 콩단백질이 응결되여 만들어진다.
이 연두부는 종전의 연두부에 비해 사포닌, 올리고당,수용성비타민,미량원소를 비롯하여 콩의 기능성성분과 영양가치를 가질뿐아니라 젖산균에 의한 생리적기능성을 높게 해준다. 장내균상에서 몸에 해로운 균을 억제하고 리로운 균을 많이 만들어 항암작용과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단백질,칼시움,광물질의 소화흡수를 잘되게 한다.
현재 평양시의 여러 식당들과 상업봉사망, 식료공장들에서 생산되고있는 새 연두부는 맛이 독특하고 건강과 장수에 좋은것으로 하여 구매자들의 수요와 인기가 대단히 높다.
지금 연구소에서는 새 연두부를 전국에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힘을 넣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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