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i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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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노르웨이왕국 국경절에 즈음한 합동음악회가 17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평양음악학원 교원,학생들과 모르텐 트라비크를 단장으로 하는 노르웨이친선문화대표단 성원들,조선에서 사업하고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대표단,주조 로씨야련방과 스웨리예왕국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과 금성학원의 학생들,노르웨이친선문화대표단 성원들이 출연한 합동음악회에는 혼성중창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기악4중주 《휘파람》,첼로독주 《위대한 그 영상 영원하리》,손풍금중주 《아리랑》련곡을 비롯한 여러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독창 《봄을 그리며》,《모래오솔길을 가로질러》,기악과 노래 《교차된 기치,우리의 오랜 기발》,손풍금중주 《높고 낮은곳을 사냥》 등 노르웨이민요들을 무대에 펼치였다. (끝)
K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