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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obre 2008 4 30 /10 /octobre /2008 22:41

프랑스-조선친선협회(AAFC)는 2008년 10월 17일 빠리 부근의 지방도시 샤띠옹에서 열린 협회중앙본부회의에서 본 협회 창립 40돐을 맞으며 조선의 친선대표단을 초청하기로 결정하였다.
벨지끄-조선 <조선은 하나다> 친선협회 와 공동으로 추진하게되는 이 행사는 조선과의 정치경제분야, 사회문화, 체육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우호협력을 도모하게 되는 계기로 될것이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단이 조선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달만에 2008년 10월 17일 협회는 그기간의 활동정형을 총화보고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토론하기위하여 오뜨-드-쌘 (Hauts-de-Seine)지역에 위치한 샤띠옹 (Châtillon)시에서 중앙본부회의를 가지였다.
2008년  본 협회는 매달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6월 7일에는 협회년례행사로서 <프랑스-조선 친선의 날> 모임행사가 진행되였다.
올해에 들어서만도 2월 16일에 협회전원회의가 성대하게 열렸으며 7월 13일에는 조선 평양 모란봉제1고등중학교학생들과의 련대성집회가 열려 비록 작은 액수이지만 협회의 굳건한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데서 의미가 큰 1600유로를 모금하였다. 본 협회는 이미 모란봉제1고등중학교와 친선자매관계를 맺고있으며 조선의 학생들에 대한 친선협력관계를 위한 활동을 벌려오고있다.
8월 22일에는 프랑스 지방도시 디죵 (Dijon)에서 본 협회의 부르곤뉴지방위원회의 주최로 조선반도의 철도련결을 주제로 한 토론회 및 영화상영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서 상영된 영화는 빠리에서 부산까지의 기차려행을 다룬 화비앙 아담이 제작한 <어디로 가십니까?> (Where are you going?) 이라는 영화였다.
9월 5일에는 프랑스대중구호기구 본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0돐경축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였으며 10월 7일 본 협회는 빠리의 조선인이 운영하는 고려식당에서 벨지끄-조선 친선협회 <조선은 하나다>와 공동으로 9월 4일-16일기간의 조선방문 총화모임 및 저녁식사를 조직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중앙본부는 조선과 현 금융위기라는 주제로 협회 부위원장이며 전 니스법학대학 학장인 로베르 샤르뱅 (Robert Charvin)교수의 강연을 년중에 조직할데대하여 합의하였다.
한편 2009년에 있게될 본 협회대표단의 조선방문과 관련하여 이 방문에 참가할 용의가 있는 협회성원들은 방문을 위한 실무적인 준비를 위하여 협회본부와 련계를 가지도록 하였다. 또는 2009년 여름에 있게될 벨지끄-조선 친선협회대표단의 조선방문시 동행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창립40돐을 맞게되는 2009년 10월 기념행사의 일환으로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및 조선-프랑스친선협회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의 친선대표단을 프랑스에 초청하기로 결정하였다. 
벨지끄-조선친선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이 행사를 추진하고있는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조선의 친선대표단이 벨지끄도 방문하게될것이며 이번 초청이 프랑스와 조선 두 나라간의 경제와 문화 등 다방면적인 분야에서 우호협력을 증진시키게 될 기회로 될것으로 보고있다.
이 방문행사에 관심이 있거나 참가할 의향이 있으면 누구나 협회본부에 문의하거나 련락을 취할수있다고 협회는 밝혔다.

한편 프랑스-조선친선협회는 벨지끄-조선친선협회와 함께 유럽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고 다방면적인 활동을 벌리고있는 친선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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