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octobre 2012
3
10
/10
/octobre
/2012
00:03
(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10.4선언발표 5돐기념 토론회가 8일 평양의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리충복 부위원장을 비롯한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원들,관계부문 일군들과 윤길상 재미동포전국련합회 회장 등 미국,카나다,일본,중국,오스트랄리아에서 온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로길남 재미동포 인터네트신문 《민족통신》 대표는 발언에서 토론회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실현하여 통일을 앞당기는데 기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리충복은 보고에서 10.4선언의 발표는 위대한
경애하는
토론회에서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과 북남관계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일대사변,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가로막는 장애,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 등의 주제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자기운명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자주의식을 가지고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KCNA